첫째 아이 3살 때부터 꾸준히 먹여왔던 마이타민업,
7세가 된 지금도 여전히 잘 먹고 있어요
이젠 둘째 아이도 함께 믿고 먹이는 영양제입니다.
검색만 해도 장점 부작용이야기로 가득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마이타민업에 대해
찐 4년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첫째를 처음 먹이게 된 계기는
유치원을 보내게 된 이후부터입니다.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아프더라고요
한약도 먹여보고 했으나
감기가 걸리면 열부터 나던 첫째
면역증진을 위해 이것저것 영양제를 검색해 보았어요.
홍삼이 함유된 젤리유형은
향 때문에 안 먹고,
액체류를 찾다가 알게 된 마이타민은
신세계였습니다.
거부감 없이 한포를 쪽쪽 빨아먹더라고요
자주 아프고/ 밥까지 안 먹는 아이
가 바로 저희 첫째 아이인데요
마이타민업은 밥 잘 먹는 영양제로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영양제라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이타민 / 마이타민
예전엔 아이타민이란 이름으로 나왔었고
현제는 아이타민도 따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마이타민은 아이타민 영양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함량과 맛이 바뀌었는데요 아연의 함량이 1.68mg 에서 2.8mg으로 증가하였고,
아이들의 간기능 개선을 위한 울금 성분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이타민 섭취량
연령 | 섭취방법 |
100일 이상 ~ 6개월이하 | 2.5 ml 씩 1일 2회 |
6개월 이상 ~ 12개월이하 | 5 ml 씩 1일 2회 |
12개월이상 ~ 24개월 이하 | 10ml 씩(1/2) 1일 2회 |
2세 이상 ~ 10세 이하 | 1포(20ml) 씩 1일 2회 |
10세이상 | 1포(40ml) 씩 1일 2회 |
마이타민 가격
약국마다 동일한 가격입니다
한박스 60포, 1포당 20g 시중가 90,000원 |
마이타민 부작용
마이타민의 경우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부작용이라면 에너지가 넘쳐 잠을 자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실제후기
3세 때부터 7세까지 4년가 매일은 아니지만 분기별로 먹였던 거 같은데요.우려와 달리 잠을 안 자거나 하진 않았어요그렇다고 밥을 엄청 잘 먹는단 느낌도 들지 않았죠다만, 감기에 걸리거나 하면 짧게 하고 지나가거나확실히 덜 아푸고 지나가는 거 같았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거부감 없이 꾸준히 잘 먹어주고 있어서 먹이고 있답니다!!!먹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한 번쯤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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