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5개월차에 접어든 둘째 반짝이의 생애 첫 신발을 소개합니다! 10개월쯤 조금씩 걷는 연습을 하더니 돌이 지나서는 호다닥 뛰어다니는 반짝이 잡고 설때부터는 신발을 장만해야겠더라고요. 처음 돌아기 신발은 고민도 없이 가브리엘 올드솔 이었어요 첫째 역시 올드솔이었습니다. 다시 아기 신발을 주문할땐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처음에 어찌나 고민하고 비교하고 했던지 하루종일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 다행히도 둘째는 그런 고민없이 디자인만 고르면 되었죠! 뭐니뭐니해도 컬러는 실버죠 어떤옷이든, 어떤컬러에든 찰떡이죠 역시 요즘엔 실버가 대세입니다 열시미 뛰어가는 모습 보이시나요? 정말 부드러워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 맨발일때도 부담없이 신겨서 나가곤하죠~ 옆에 원아들 신발중에서도 단연 반짝이는(?) 오드솔ㅋ 내복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