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 안정기에 들어섰다면! 이제 떠납시다. 저는 첫째 때 태교여행을 세부로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세부는 치안이 잘 되어있는 나라는 아닌 편이라, 외곽에 나가서 구경하고 밥을 먹었던 건 한 번뿐이고 3박 4일간 리조트 안에서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워낙 각종 부대시설과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서 부족함 없었습니다. 그것도 벌써 6년 전이라 지금은 더 좋은곳이 많을 거 같습니다 제가 여행했던 세부를 비롯해 태교여행지이자 해외여행지로도 손에 꼽히는 5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괌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태교여행으로 세부를 다녀왔고 아이가 3살이 된 무렵 친정엄마와 넷이서 괌을 다녀왔는데요. 이때만 해도 코로나 전이라 그저 편히 즐기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괌은 태교여행뿐만 아니라 가족..